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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이펙트, 새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 런칭

작성자 jjhoeffect(ip:)

작성일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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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


서울대병원 벤처기업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인 정진호이펙트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전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JJ·HO DERMA+)' 브랜드를 런칭하고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피부 노화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인 정진호 교수는 335편의 논문과 7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과장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다.


정진호 서울대학교 피부과 교수는 "오랜 연구를 통해 피부에 존재하는 혈액형 당은 건조한 피부의 장벽기능 회복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서울대 피부과 실험실에서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고, 피부에서 소실된 혈액형 당을 다시 증가시키면 건조한 피부가 호전된다는 사실도 임상연구 결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이제이호 더마 플러스' 제품은 건조한 입술을 위한 D 립에센스, 산뜻한 로션 제형의 D 바디 에멀젼, 건조한 손을 위한 D 핸드크림 등이다.

기존 정진호이펙트 제품으로는 임상 연구로 17%의 주름살 개선 효능이 입증된 W 에센스크림, D 바디 에멀젼과 성분이 동일하지만 크림형태의 D 바디에센스, 자외선에 의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천연추출물을 포함하는 R 선스크린, 커버력을 더한 R 선커버 21호와 23호가 출시돼 있다.


정진호이펙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진호이펙트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은 서울대학교 피부과 실험실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연구해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제품만을 개발하고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많은 연구 결과를 사업화해 피부노화, 피부 건조, 여드름피부, 탈모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서울대병원 벤처기업 화장품 회사를 설립했다. 정진호이펙트가 개발한 화장품은 제약 임상 연구에 사용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인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임상 연구를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원문보기 : http://www.fnnews.com/news/201901071801293840

첨부파일 더마라인 연출_06 정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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